‘한규희’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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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1982년생으로’와 어울리는 짝은?
“이 집은 나무로 지었다.” “나는 집으로 간다.” 이 문장들에서 ‘나무로’ ‘집으로’는 부사어다. 이 말들은 ‘지었다’ ‘간다’ 같은 서술어들을 꾸미는 게 보통이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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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할 수 있을 것이다’ 투는 불편하다
아는 사람이 책을 냈다. 그는 책에서 ‘것이다’를 한 번도 쓰지 않았다고 했다. 어찌어찌 하다 공직 생활을 조금 했는데, 공문서들에서 ‘것이다’가 특히 많이 보였고, 눈에 거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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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쓰기에 낡아 보이는 말들
‘실시’란 낱말은 일상에선 잘 쓰지 않는다. 공문서나 그것에 가까운 글에서 흔히 보인다. 흔한 것을 넘어 과도하게 보일 때도 적지 않다. 아무래도 습관 같아 보인다. 아니면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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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서울, 부산, 대전 등…‘등’은 모호하다
“서울, 부산, 대전 등을 찾는다.” 두리뭉실하다. 서울·부산·대전 외에 다른 도시도 찾는다는 건지, 서울·부산·대전만 찾는다는 건지 모호하다. 쓴 사람만 알 수 있다. 다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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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한국어문상 대상에 한규희 중앙일보 어문연구소 이사
한국어문기자협회(회장 이정근·중앙일보 어문연구소장)는 28일 오후 1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클럽 엠바고룸에서 제34회 한국어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한규희 어문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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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본지 한규희 이사 ‘한국어문상 대상’
한규희 한국어문기자협회(회장 이정근)는 오는 28일 낮 1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34회 한국어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상엔 한규희(사진) 중앙일보 어문연구소 이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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