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 표면’
검색결과
-
백자와 누드의 ‘파격적 만남’…도상봉·나상윤 사랑이 이랬다 유료 전용
■ 「 ‘라일락 화가’라 불렸습니다. 마당에 핀 라일락을 꺾어다 백자에 꽂고 이 장면을 화폭에 담았던 도상봉(1902~77)입니다. 20세기 초 화가들 사이에 널리 퍼진 백자
-
이건희는 무려 150억 썼다, 숨겨졌던 한국 최고가 그림 유료 전용
■ 「 여기 한 화가의 이력서가 있습니다. 노트에 직접 꾹꾹 눌러 적었습니다. ‘1929년 3월 양구 공립보통학교를 졸업 후 미술공부(독학)’로 시작합니다. 남들 다 가
-
“하얀 캔버스, 참 웃기더라” 인스타에 올린 그림의 진실 유료 전용
■ 📺 이번 인터뷰에서 만난 사람 「 (연예인들이) 우리 대신 놀아주는 예능을 보면서 인생의 고달픔을 달래듯,시각적으로 좋은 놀이를 해주는 작가들을 찾아서 즐기는 것. 우리
-
“벌거벗고 세상에 나온 느낌” 그 작가는 하지원이었다 유료 전용
■ 📺 이번 인터뷰에서 만난 사람 「 사실은 대화할 사람이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글 쓰고 그림 그리는 게 제 소통의 방식이었어요. 누가 싫다고 그림으로 욕도
-
영국 화가 토비 지글러 “내 작품은 디지털·아날로그의 혼종”
어린 시절 가족사진에서 출발해 완성한 회화 ‘파괴된 우상’ 앞에 선 토비 지글러. 원본 이미지는 컴퓨터 안에서 데이터로 전환된 뒤, 캔버스로 옮겨져 회화로 재구성됐다. 이은주 기
-
영국 아티스트 토비 지글러 "좋은 그림은 천천히 다가온다"
토비 지글러, '파괴된 우상',2023,Oil paint and inkjet on canvas, 200 x 250 x 4cm. [사진 PKM갤러리] 토비 지글러, 'Bre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