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현 박사’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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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서 귀향 못한 국군·미군…뼈 속 사연 읽어 900명 가족 찾아줘”
2010년부터 미국 국방부 산하 DPAA 한국전 프로젝트팀이 신원을 밝혀낸 한국전쟁 참전 미 군인들 사진 앞에 선 진주현 박사. [사진 진주현] “사람이 모두 다르듯 뼈도 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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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신원 밝히며 이산가족 찾아주는 심정…시간 없어 조급하다”
미국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 기관(DPAA)’에서 2010년부터 한국전쟁 전사자 유해를 감식하고 신원을 밝혀온 진주현 박사. 그의 뒤에 보이는 사진들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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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유해감식팀 "北, 英엔 동물뼈 보냈지만 美엔 그런 적 없어"
DPAA 제니 진 박사가 지난 2018년 북한 원산공항에서 북측이 넘겨준 유해에 관한 서류를 검토하고 있다. [사진 주한미군] “저희 조부모님은 평안북도에서 내려온 피난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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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사랑니만 남은 총살 미군의 유해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진주현(40·고고미술사학) 박사는 미군의 파손된 머리뼈를 가리키며 ‘한때 살아 있던 사람’이라는 표현을 썼다. 진 박사는 하와이에 연구소를 둔 미국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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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발굴 보상금은 글로벌 스탠더드 … 북, 이번엔 돈 얘기 안 꺼내”
미국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확인국(DPAA)의 진주현(제니 진·왼쪽 둘째) 박사가 지난 7월 27일 원산에서 미군 유해 관련 서류를 북측으로부터 넘겨받아 검토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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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발굴 때 보상금 당연…美, 베트남에도 매년 줬다"
DPAA 진주현 박사가 북측이 넘겨준 유해에 관한 서류를 검토하고 있다. [사진 주한미군] “다른 나라에서 유해발굴 할 때 보상금을 주는 건 ‘글로벌 스탠다드’예요. 미국이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