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중의 사진 그리고 거짓말’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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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산과 바다는 한몸이었다…‘물멍’이 준 깨달음
자연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패턴으로 가득 차 있다. 풍랑이 거칠게 이는 바다를 산수화처럼 포착한 ‘Wave(물결)’ 연작. [사진 주기중] 이것은 산인가, 바다인가. 굽이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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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멍'에서 얻은 깨달음...태초에 산과 바다는 한몸이었다
이것은 산인가, 바다인가. 굽이굽이 흐르는 산등성이에 흰 구름이 흰 옷자락처럼 걸쳐 있다. 시작도 끝도 알 수 없이 펼쳐진 광활한 풍경 속에 시간도 멈춘 듯하다. 극과 극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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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꽃 사진, 예술이 되려면
━ [더,오래] 주기중의 오빠네 사진관(20) 봄입니다. 빛 좋은 날들이 이어집니다. 눈이 부십니다. 따뜻한 봄볕을 쐬며 몽롱한 현기증을 즐기기도 합니다. 봄꽃들이 바통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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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코로나에 갇힌 시간, 나만의 동영상 만들어보세요
━ [더,오래] 주기중의 오빠네 사진관(18) 코로나19, 날벼락이다. 강의와 전시가 주업인 내게는 큰 부담이다. 졸지에 ‘코로나 백수’가 됐다. 텅 빈 사무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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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산과 바다는 하나’…주기중 사진전‘산수(山水)’인사동 마루갤러리에서 14~20일까지
주기중 작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민족시인 이육사의 시 ‘광야’의 한 구절이다.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에 이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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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진은 다른 사진, 나만의 작품 만들기
━ 책 속으로 사진, 그리고 거짓말 사진, 그리고 거짓말 주기중 지음, 아특사 일간지 사진기자를 거쳐 현재 왕성한 창작 활동과 사진 교육에 매진하고 있는 작가이자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