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공 칡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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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기의 삽질일기] 아저씨가 아줌마를 이길 수 없는 이유
20일무. 4월6일에 심어 5월11일에 거뒀다. 35일을 자랐으니 ‘20일무’라는 이름은 허풍이 낀 셈이다. 남은 씨를 다시 뿌렸다. 그간 기온이 확 올라갔으니 이번엔 며칠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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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공으로 담근 술 마셨다 의식불명,진달래는 반쯤 핀 꽃이 좋아
만병초 [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블로그] 봄철 손쉽게 채취할 수 있는 야생초로 술을 담글 때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백선피·만병초·초오·자리공 등으로는 술을 담가선 안된다. 식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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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동의나물 척 보면 아세요? 등산길에 생각없이 뜯어먹다간 큰일 나죠
만병초, 얼마나 몸에 좋기에 모든 병을 고칠 수 있다는 뜻의 이름이 붙었을까. 지난 5일 저녁 서울 강동구에 사는 김기석(가명·67·남)씨는 아들이 산에서 캐온 만병초로 담근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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