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보호관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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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치 공문 하나하나 체크…"절대 한직 아니다" 이 검사 각오
서부지검 유상민 인권보호관이 19일 오전 서부지검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강정현 기자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여권발급 거부 요건이 상실된 10명을 찾아, 이들이 여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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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29일 美 FBI 방문…檢 차장·부장검사 28일 인사 유력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9일 첫 해외출장으로 미국 FBI(연방수사국) 등을 방문한다. 출국 전날엔 검찰 일선 차장·부장검사를 포함한 중간간부급 인사가 유력하다. 지난주 22일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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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첫 인사…'秋 학살' 2년 4개월만 '윤 사단' 전면 복귀
한동훈(49·사법연수원 27기) 법무부 장관이 취임 다음 날 대대적인 검찰 인사를 단행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좌천됐던 ‘윤석열 사단’ 검사들을 대거 요직에 복귀시키고, 총장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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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대검차장, 김후곤 서울고검장…이두봉 포함 차기 총장 3파전
한동훈(49·사법연수원 27기) 법무부장관이 취임 다음날 대대적인 검찰 인사를 단행했다. 검찰총장 직무대행인 대검찰청 차장검사엔 이원석(54·27기) 제주지검장이, 서울고검장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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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檢수정관실 결국 없앴다…6대 범죄정보만 수집
검찰총장의 눈과 귀 역할을 했던 대검찰청 수사정보담당관실(수정관실)이 끝내 폐지된다. 정부가 3일 국무회의에서수정관실을 폐지하고 정보관리담당관실로 기능을 축소·개편하는 안을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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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영장 0건에 '아마추어론'까지…위기의 공수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출범 319일째인 5일 현재 법원으로부터 피의자 구속을 위한 영장을 발부받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