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자 함경’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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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도 팀 이름도 없다…오케스트라 공식 깬 게릴라들
고잉홈의 음악가들. 왼쪽부터 손열음(피아노), 조성현(플루트), 함경(오보에), 유성권(바순). 김종호 기자 도무지 평범하지 않은 공연이다. 우선 이들에게는 마땅한 이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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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가 이러면 안되나?…없던 공연 만드는 게릴라들
해외에서 활동하는 연주자들이 모인 '고잉홈 프로젝트'의 주축들. 왼쪽부터 함경(오보에), 유성권(바순), 손열음(피아노), 조성현(플루트). 김종호 기자 도무지 평범하지 않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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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목관’ 앙상블 조성현·함경 “바로크의 매력 보여드릴게요”
오는 5월 5일 함께 무대에 서는 플루티스트 조성현(왼쪽)과 오보이스트 함경. [사진 파이플랜스] 플루트와 오보에는 오케스트라 음색의 키를 쥔 목관악기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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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목관 리더 조성현·함경 “바로크의 자유로운 숨결 느껴보세요”
5월 5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백 투 더 베이직’ 공연에서 함께 무대에 서는 플루티스트 조성현(왼쪽)과 오보이스트 함경. 사진 파이플랜스 플루트와 오보에는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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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사라졌다...전통일까 혁신일까
지난 30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비영리사단법인 '고잉홈 프로젝트'의 창단 첫 음악제 '더 고잉홈위크'의 막이 올랐다. [사진 고잉홈프로젝트] 7월 30일 밤 롯데콘서트홀. 8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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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바흐에 가렸던 천재 아들들이 부활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J.S.바흐. [사진 각 음반사] 연주자들이 바흐에 빠졌다. 그러나 잠깐, 그 바흐가 아니다. 서양 음악의 기틀을 세운 작곡가는 J.S.바흐, 즉 요한 세바스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