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416기억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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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송곡으로 가슴에 칼 꽂아도 견뎠다…세월호 엄마 끈기의 기적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의 지난해 12월 19일 모습. 2024~2025년 화랑호수 옆 공터에 416생명안전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석경민 기자 세월호 참사(2014년 4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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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잊지 마세요…전국 곳곳에서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행사
경기도청 국기게양대에 걸린 세월호기. 경기도 경기도청은 지난 1일부터 국기 게양대에 태극기와 함께 노란색 깃발을 걸었다.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란 문구가 적힌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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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아이들' 봄꽃으로 피어나다...인양 후 첫 추모행사
‘다윤이가 사랑했던 건 민트/옷도 민트 신발도 민트/아빠, 아이스크림 사주세요/물론 아이스크림도 민트/엄마는 다윤이가 좋아하던 민트 색 니트를 입고 다닌다는구나/깜비는 화랑유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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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춤으로 시로 기도로 … 기억과 치유의 공연
세월호 1년, 문화계의 화두는 기억과 치유다. 희생자를 추모하고 남은 자를 위로하는 일에 예술가들이 나섰다. 노래로, 춤으로, 시로, 연극으로, 사진으로…. 저마다의 방식으로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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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기자 리포트] 김민지 학생기자의 세월호 도보행진
가방에 노란 리본과 풍선을 달고 세월호 유가족 도보행진에 참여한 일반 시민들. 1년 전, 4월 16일은 결코 잊을 수 없는 날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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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세월호 참사 1주기 사진전 外
◆세월호 참사 1주기 사진전 ‘아이들의 방’이 열린다. 304명(실종자 9명 포함) 희생자들의 기록 수집을 위해 지난해 12월 민간 영역에서 ‘개인기록수집팀’이 꾸려져 1차로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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