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민병훈’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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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남의 영화몽상] 아내가 떠난 빈자리, 슬픔을 견디는 카메라
이후남 문화선임기자 16세기 조선에 살았던 ‘원이엄마’라는 이가 있다. 그가 후세에 널리 알려진 것은 1998년 경북 안동의 옛 무덤에서 발굴된 편지 덕분이다. 무덤의 주인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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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그리워 시인이 된 소년, 그 아빠가 그린 ‘약속’
민병훈(54·왼쪽) 감독은 암으로 엄마를 여읜 아들 시우(11) 군이 시를 쓰며 보낸 치유의 시간을 영화로 담았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유치원 졸업식 직전 엄마를 여읜 민시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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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울린 11살 소년 시인…암투병 엄마 떠난뒤 아빠의 '약속'
다큐멘터리 '약속' 언론시사회가 열린 11일 서울 용산CGV영화관 인근에서 민병훈 감독(왼쪽)과 영화 주인공이자 초등학생 시인인 아들 민시우군이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권혁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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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범죄자 가족 '클랜' VS 15년 만의 속편 '엽기적인 그녀2'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 l 클랜[영화 `클랜` 스틸컷]원제 El Clan감독 파블로 트라페로출연 길예르모 프란셀라, 피터 란자니, 릴리 포포비크촬영 줄리앙 아페젯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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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모래바람을 걷는 소년 外
문학 ◆모래바람을 걷는 소년(나디파 모하메드 지음, 문영혜 옮김, 중앙북스, 454쪽, 1만2000원)=병으로 엄마를 잃은 소말리아의 소년 자마. 유럽 열강이 차지한 아프리카 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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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3일 〈헬로 김치 페스티벌-재외한인작가전〉
아시아인들에게 젓가락을 사용하는 만큼이나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운 일이 또 있을까. 그런데 재외 교포 2.3세들과 서구인들이라면 사정이 달라진다. 그것은 이질적인 문화를 익히는 어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