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병원 설립’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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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한센인과 43년, 맨손으로 보듬었다…소록도 천사 할매
마가렛 피사렉 ‘한센인의 어머니’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의 선종 소식에 추모 물결이 일고 있다. 마가렛은 전남 고흥군 소록도에서 한평생 한센인들을 위해 헌신해온 인물이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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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환자의 대모 김혜심/그를 17년째 찍어온 양종훈 [권혁재의 사람사진]
권혁재의 사람사진/ 사진가 양종훈 “사진은 눈이 아니라 가슴으로 찍는 거죠” 이는 왜 이리도 무모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한 사진가 양종훈의 답이다. 그는 2005년부터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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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2만명 살렸다…그일 위해 50세에 존스홉킨스 도전한 男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17일(목)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34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외과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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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년간 제주에 헌신한 아일랜드 신부의 농가주택, 문화재 된다
문화재청은 6일 아일랜드 출신 맥그린치 신부가 조성했던 '제주 이시돌 목장'의 테시폰식 주택 2채를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한림읍 금악리 135번지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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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돌아갈 생각 없었다” 우간다서 27년 헌신한 수녀님
우간다 진자에서 주민들과 함께한 여혜화 베네딕다 수녀. [사진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제 우간다는 제2의 고향입니다.” 여혜화(72) 베네딕다 수녀는 1993년 아프리카 우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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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돌아갈 생각은 없었다"…우간다서 죽을 고비 넘기며 27년 헌신한 수녀님
“이제 우간다는 제2의 고향입니다.” 여혜화(72·사진) 베네딕다 수녀는 1993년 아프리카 우간다로 떠났다. 우간다 수도인 캄팔라에서 차로 두 시간 떨어진 작은 도시 진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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