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령 구나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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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협 도마위의 「북방4도」/영토반환협상 나선 소일 속사정
◎실리추구 외교정책의 소산/우선 2개섬 반환 가능성 커 요즘 일본국민들은 다음달 16일로 예정된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의 역사적인 방일을 계기로 염원하던 「북방 4개섬」을 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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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방안「찾는 영유권 반환|본사 안희창기자 쿠릴열도 4개섬 가다④
『고르바초프 서기장이 이 구나시리섬을 일본에 반환한다해도 우리는 나가지 않을 겁니다.』 일본이 자국영토라고 주장하는 「북방4개 도서」 중의 하나인 소련령 구나시리섬―. 이곳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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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소 분쟁의 고도」에도 개방 바람 솔솔
중앙일보 외신부 안희창 기자가 한국 기자로서는 처음으로 소련과 일본 양국간에 반환을 둘러싸고 한창 분쟁중인 사할린 남동쪽 쿠릴열도의 북방 4개 도서를 취재했다. 소련 외무부의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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