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단’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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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안 째, 자국만 남겨!" 보험사기 컨설팅까지 차린 MZ조폭
가짜 상처자국 사진을 보험사에 제출한 보험 사기단. 금융감독원 “칼로 막 째고 꿰매고 그러지 않아, (가짜로 수술) 자국을 남긴 다음에 사진을 찍어놓으면 나중에 보험사에 (보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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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34만원 버는 '8층 여자'…천우희 "뇌를 꺼내놓고 연기했다"
8부작 시리즈 '더 에이트 쇼'에서 자극에 미친 8층 여자 역할을 맡은 배우 천우희. 사진 넷플릭스 ‘시간이 쌓일수록 돈을 버는’ 정체 모를 쇼에 참여한 사람들. 쇼를 주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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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주주명부도 보여줬다…공모주 '피싱 사이트'까지 동원한 일당
주식 거래를 거의 해본 적이 없었던 A씨는 지난달 ‘사전공모 신청기간’이라는 내용과 함께 상장 예정으로 알려진 B사 홈페이지 링크가 들어간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상장 기업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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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사기 당하셨나요? 도와드릴게요"…이렇게 2번 당했다
리딩방 투자 사기를 당한 이후 피해금을 복구해주겠다며 접근한 한 전문가. 독자 제공 서울 강남구 김연실(가명·57)씨는 지난해 1월 온라인상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A 주식연구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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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110억 전세사기단…신입사원 교육에 사칙도 만들었다
수도권 일대 무자본갭투자 방식으로 전세사기를 벌인 조직의 사칙. 사진 서울청 형사기동대 100억원 대 전세 사기를 벌인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수도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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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처벌 강화"…대법원, 13년만 사기 양형기준 손본다
이상원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제131차 양형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세 사기, 보이스피싱처럼 청년과 노약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