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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조가 있는 아침] (231) 청산도 절로 절로

    [시조가 있는 아침] (231) 청산도 절로 절로

    유자효 시인 청산도 절로 절로 김인후(1510∼1560)   청산도 절로 절로 녹수도 절로 절로 산 절로 수 절로 산수 간에 나도 절로 이 중에 절로 자란 몸이 늙기도 절로 절로

    중앙일보

    2024.06.13 00:18

  • [시조가 있는 아침] (219) 시시(時時) 생각하니

    [시조가 있는 아침] (219) 시시(時時) 생각하니

    유자효 한국시인협회장 시시(時時) 생각하니 강강월(생몰연대 미상)   시시 생각하니 눈물이 몇줄기요 북천(北天) 상안(霜雁)이 어느 때에 돌아올꼬 두어라 연분이 미진(未盡)하면

    중앙일보

    2024.03.21 00:12

  • [시조가 있는 아침] (209) 바람도 쉬어 넘는 고개

    [시조가 있는 아침] (209) 바람도 쉬어 넘는 고개

    유자효 한국시인협회장 바람도 쉬어 넘는 고개 작자 미상   바람도 쉬어 넘는 고개 구름이라도 쉬어 넘는 고개 산(山)지니 수(手)지니 해동청(海東靑) 보라매 쉬어 넘는 고봉(高峰

    중앙일보

    2024.01.11 00:14

  • [시조가 있는 아침] (207) 강호(江湖)에 겨울이 드니

    [시조가 있는 아침] (207) 강호(江湖)에 겨울이 드니

    유자효 한국시인협회장 강호(江湖)에 겨울이 드니 맹사성(1360∼1438)   강호에 겨울이 드니 눈 깊이 자히 남다 삿갓 비껴 쓰고 누역으로 옷을 삼아 이 몸이 칩지 아니하옴도

    중앙일보

    2023.12.28 00:27

  • [시조가 있는 아침] (205) 어부사시사 - 겨울

    [시조가 있는 아침] (205) 어부사시사 - 겨울

    유자효 한국시인협회장 어부사시사 - 겨울 윤선도(1587∼1671)   간밤의 눈 갠 후에 경물(景物)이 달랐고야 앞에는 만경유리(萬頃琉璃) 뒤에는 천첩옥산(千疊玉山) 이것이 선

    중앙일보

    2023.12.14 00:15

  • [시조가 있는 아침] (197) 어져 내 일이여

    [시조가 있는 아침] (197) 어져 내 일이여

    유자효 한국시인협회장 어져 내 일이여 황진이(1506∼?)   어져 내 일이여 그릴 줄을 모르던가 있으라 하더면 가랴마는 제 구테여 보내고 그리는 정은 나도 몰라 하노라   -병

    중앙일보

    2023.10.19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