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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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의 세사필담] 막말꾼의 쓸모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한림대 도헌학술원 원장·석좌교수 집권 여당이 이렇게 죽을 쑬 수 있을까. 아니 죽 쒀서 남 줬다고 하는 게 맞을 거다. 그나마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중앙일보

2024.04.16 00:38
[사설] ‘쿠데타’ ‘마약 도취’ 극언 정치, 총선 패배 자초할 뿐이다

━ 상대 혐오 부추기려 도 넘은 자극적 막말 일관 ━ 보여주기식 퍼포먼스도 기승, 민생 대결 실종 총선을 10개월 앞두고 여야가 수위 높은 막말을 남발하며 대결에

중앙일보

2023.07.03 00:09
박지현 "김은혜 16억 재산 누락…33조 경기도 예산 살피겠나"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31일 전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재산신고 ‘

중앙일보

2022.05.31 09:41
"세상을 미리 본게 내 죄" 北 폭파뒤, 홍준표가 자주 하는 말

“내 죄는 세상을 좀 미리 내다본 것입니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최근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내뱉는 말이라고 한다. “요즘 참 억울하고 답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다.

중앙일보

2020.06.19 15:16
홍준표, 패싱 당한 통합당에 "모양 갖추기 급급. 패션야당"

지난 10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출석한 무소속 홍준표 의원. 연합뉴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16일 미래통합당을 향해 “모양 갖추기에만 급급한 패션 야당”이라며 “5공 시절 민한

중앙일보

2020.06.16 11:35
클린턴은 흑인, 트럼프는 저학력 백인 투표율이 승부처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열린 대통령 선거 1차 토론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왼쪽)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 1차 토론 후 지지율 격차가 약간

중앙선데이

2016.10.02 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