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황 천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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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가 바꾼 기막힌 풍경···중국 고비 사막에 풀이 자란다

신라 시대 고승 혜초가 쓴 인도 여행기 ‘왕오천축국전’이 발견된 곳은 중국 간쑤(甘肅)성 둔황(敦煌)의 막고굴(莫高窟)이다. 바람이 불면 모래가 우는 소리를 낸다는 명사산(鳴砂山

중앙일보

2019.09.20 05:00
돈황도록에 홀린 창수훙 “돈황서 살고 돈황서 죽겠다”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프랑스 유학시절, 유학 온 중국 예술가들과 어울린 창수훙(왼쪽 첫째)과 천즈슈(왼쪽 둘째). 1932년 리옹. 돈황도록(敦煌圖錄)

중앙선데이

2018.02.04 01:00
20,000년 전, 역사의 길목 실크로드(SILK ROAD)를 여행하다!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던 단어, 바로 실크로드(Silk Road) 일명, 비단길로 불리죠!동에서 서로,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장장 6,400km를 이어진 길고긴 무역로로, 동서양의

온라인 중앙일보

2016.05.04 08:30
[백가쟁명:유주열] 니락소 컬렉션

세계에서 두 번째 낮은 지역으로 알려진 중국 신장(新疆)의 투루판은 지붕없는 고대사 박물관이다. 투루판은 6세기경 불교왕국 高昌왕국이 자리 잡았던 곳으로 “베제크리크”라는 천불동석

중앙일보

2010.02.11 10:44
[고선지 루트 1만km] 7. 비단길 중심, 사막길 - 둔황

비단길의 중심인 둔황. 서역을 출입하는 사람들은 둔황에서 오랜 여정 동안 먹을 양식과 사막을 넘을 채비를 한다. 기련산맥의 끝자락에 위치한 모래산인 명사산(鳴沙山)은 막고굴과 함께

중앙일보

2005.10.14 05:59
실크로드 1만리 문화유적 기행

프레시안 문화회사는 7월31일부터 문화기행 ‘실크로드 1만리를 가다’를 시작한다. 중국 북경에서 서쪽의 카슈가르까지 1만리에 걸쳐 펼쳐지는 이번 기행에서 돈황의 막고굴, 서안의 진

중앙일보

2004.06.28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