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영화제 남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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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류승완·박정자…강수연 애도물결 "한국 이미지 바닥일 때 세계정상"
7일 한국 최초 월드스타 배우 강수연(1966~2022)의 별세 소식에 영화계가 슬픔에 잠겼다. 강수연은 지난 5일 자택에서 뇌출혈 증세로 쓰러진 뒤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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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할머니 여배우가 꿈이에요" 소녀웃음 짓던 강수연 [강수연 1966~2022]
"저의 최종 목표라고 하면… 연기 잘하는, 관객에게 사랑받는 '예쁜 할머니 여배우'가 되는 게 꿈이에요." 7일 오후 세상을 떠난 영화배우 강수연은 마흔일곱이던 지난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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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1년" 백상 영화대상으로 마무리한 '기생충'의 봉준호
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연극 부문에서 ‘와이프’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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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보는 영원한 영화인 신성일의 삶
배우 신성일(강신성일)이 4일 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신성일은 한국 영화 역사와 발자취를 함께한 ‘영원한 스타’ 였다. 1937년 대구광역시 태생으로 본명은 강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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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 대종상 5관왕…이병헌 남우주연상 "무거운 마음 앞서"
대다수 연예인들이 불참하며 반쪽짜리 시상식이 된 '53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내부자들'이 5관왕을 차지했다. '내부자들'에 출연한 배우 이병헌은 남우주연상을 받았다.27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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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상 된 대종상
“이 상을 수상자분께 꼭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20일 오후 7시2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2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가장 많이 나온 말이다. 황정민(남우주연상), 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