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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수대] ‘귀하신 몸’이로소이다

    [분수대] ‘귀하신 몸’이로소이다

    권혁주 논설위원 고위·권력층 사칭 사기가 판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조선시대에는 암행어사를 사칭하는 일이 잦았다. 숙종 38년(1712년) 평안도에서 일어난 이천재 사

    중앙일보

    2018.12.12 00:18

  • [e글중심] 한국의 ‘예스 민스 예스’... 시대 흐름인가 억울한 피해자 양산인가

    [e글중심] 한국의 ‘예스 민스 예스’... 시대 흐름인가 억울한 피해자 양산인가

        ■  「 [중앙포토]   “나름의 방식으로 거절하는 태도를 보였더라도, 현재 우리 성폭력 범죄의 처벌 체계에선 피고인의 행위가 처벌 대상이 되는 성폭력 범죄라 볼 수 없다

    중앙일보

    2018.08.16 16:50

  • 재벌 뺨치는 호화 생활 자랑하더니…중국판 된장녀의 말로

    재벌 뺨치는 호화 생활 자랑하더니…중국판 된장녀의 말로

    2011년 어느 날 중국적십자사로 기탁되는 성금이 갑자기 줄어들기 시작했다. 성금은커녕 비난과 항의가 쇄도했다. “성금을 엉뚱한 곳으로 빼돌려 적십자회 임원의 사치 생활 자금으로

    중앙일보

    2015.05.22 13:48

  • [사직동팀 27년] 청와대 특명수사 정.관.재 공포대상

    서울 정부 세종로청사에서 사직터널 방향으로 4백m쯤 가다가 사직터널 바로 못미쳐 오른쪽 골목길로 접어들면 하얀색 담장으로 널찍하게 둘러싸인 3층 건물이 나타난다. 간판도 없고 늘

    중앙일보

    1999.05.29 00:00

  • 떳떳지 못한 일하다 당한사기 피해자도 50% 책임

    사기를 당해 거금을 날린 李모씨(서울강남구청담동)는 자신을 속인 金모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가 되레 법원으로부터 준엄한 꾸지람을 들었다. 법원이 『원고가 비록 사기를 당

    중앙일보

    1994.08.15 00:00

  • 빙자사기의 풍토(분수대)

    대부분의 범죄에서는 피해자와 가해자가 확연히 구분되지만 사기범죄에서는 그게 분명치 않다. 양자가 공범적 유대로 얽혀있는 경우가 많다. 피해자가 의도하는 바를 비합법적으로라도 성취하

    중앙일보

    1993.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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