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입 재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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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대기업 직원도 야간반 온다…초등생 의대 설명회는 난리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학원 건물에 의대 입시 홍보문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재수·삼수라는 범주를 벗어난 대학 3~4학년이나 직장인의 문의가 오히려 많아요. ‘수능 준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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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는 수능, 사교육 대지진…"재수생 그 직전까지 크게 늘 듯"
이주호 교육부총리가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시안을 발표하기 위해 입장하고있다. 강정현 기자 현재 중학교 2학년인 학생들이 4년 뒤에 치르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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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수능? 사교육 상담은 되레 늘었다"…딜레마에 빠진 교육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으로 입장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한겨레 윤운식 기자] 윤석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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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중3부터 자사고·외고 떨어지면 '정원 미달' 일반고 간다
올해 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외고·국제고에 진학하려는 중3 학생은 일반고와 같은 시기인 12월에 원서를 내게 된다. 외고·국제고는 지원자의 중학교 영어 내신성적을 절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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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험표, 학교서 일괄 보관 후 시험 전날 재배부
포항 강진으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제대로 치르지 못한 전국 고3 수험생들이 17일 정상 등교했다. 이날 오전 대전관저고 3학년 학생들이 담임에게 수험표를 다시 반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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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업계가 떨고 있는 공약 1위는?...'특목고,자사고 폐지'
한 사교육 업체가 주관한입시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자료집을 살펴보고 있다. 사교육 업계 전문가들은 대선을 앞두고 쏟아지는 공약 가운데 '특목고ㆍ자사고 폐지', '논술 폐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