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안전불감증’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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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다 잊었나…배 불법 증개축∙과적, 해양재난 여전했다 [세월호 3654일]
11일 오후 목포 해경이 예부선 선장 장모(63)씨에게 검문·검색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이날 목포 해경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반은 건설 자재를 나르는 예부선을 집중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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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벌써 8명 숨졌다…'최고안전책임자' CEO와 분리 안한 DL이앤씨
DL이앤씨 본사 전경. DL이앤씨 제공 8명. 지난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DL이앤씨(옛 대림산업)에서 중대재해로 사망한 근로자 숫자다. 단일 기업으로 최대치다. DL이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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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 도면으로 철근 82% 누락…'순살 아파트' 15곳 명단 공개
지난 4월 인천 검단신도시 신축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된 ‘철근 누락’ 사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아파트 단지에서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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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재난 대응 총체적 부실…정부는 어디 있었나
━ 한 시간 넘게 계속된 다급한 요청에도 넋 놓은 대처 ━ 국조실, 112 신고 대응 관련 경찰관 6명 수사 의뢰 ━ 정부는 지난 정권 탓, 지자체 등은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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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8·3 사채동결 조치 50년…책임 있는 기업이 국민 살려
━ 정치와 기업, 공조와 긴장의 관계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기업인 여러분, 나는 이상과 같은 조치를 취함에 있어서 모든 기업인은 정부의 의도와 국민의 여망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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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빨리빨리' '안전불감증' 씻어내야" 이재명 "놀랍고 참담"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경찰이 압사 사고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이태원 압사사고로 발생한 인명피해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현재 사망 149명, 중상 19명,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