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감찰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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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대통령은 율법과 정죄의 내전을 끝내야 한다
이하경 대기자 30여 년 전 잘나가는 검찰 간부가 내게 말했다. “법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입니다. 손볼 사람은 어떻게든 손봤고, 봐줄 사람은 끝까지 봐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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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대통령실 참모도 '김건희 리스크' 어떻게든 털자고 했다"
월간중앙 직격인터뷰 : 용산 향한 쓴소리 이어가는 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 “‘명품 가방 수수 논란 털어야만 수도권 민심 얻을 것 같다’며 내게 주문해” “국민 눈높이에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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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 반응 속 "총선 악재 못 털었다"…여권도 엇갈린 尹신년대담
지난 7일 밤 방영된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대담을 두고 여야가 정반대 평가를 내놓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후 KBS 1TV를 통해 방송된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에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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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경율·우동혁' 친한계 부상…친윤과의 충돌, 더 센 게 온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당직자와 인사하기 위해 당 사무처를 방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을 봉합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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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문제의 핵심은 김건희 여사 리스크의 해소 여부다
이관섭 비서실장이 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건희 여사·대장동 특검법(쌍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안 의결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용산 대통령실과 한동훈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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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진짜 대변인은 김경율?…"文때 함께 탄압 받으며 신뢰"
여권의 ‘김건희 리스크’ 사과 논란에 불을 댕긴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두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복심’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김 여사 논란에 대해 신중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