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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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없이 나라 잘 지켜다오"…새 천안함 처음 함께한 14주기 추도식
“좋은 곳에서 아프지 말고, 잘 지내고 있다가 내가 그곳에 가면 꼭 만나자.” 26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제14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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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도 뜻깊은 나눔...'천안함 티셔츠와 모자' 내놨다[위아자2023]
윤석열 대통령이 위아자 나눔장터 2023에 '천안함 티셔츠와 모자'를 기증했다. 기증품은 2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을지로 '하트원'에서 현장경매된다. 사진 대통령실·위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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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사고 ‘큰일 났다’ 했지만 새 세상 열려”…인빅터스 게임 은·동메달 수상자 이주은씨
“‘진짜 큰일났다’ 싶었죠. 그러나 내가 아니었으면 누군가가 밟았을 거예요. 그리고 그 사건이 새 세상을 보는 기회가 됐어요.” 12일(현지시간) 오후 독일 뒤셀도르프 메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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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부부가 입은 '천안함 티셔츠'…대통령실 자체 제작해서 돌린다
대통령실이 천안함 전사자를 기리기 위한 티셔츠와 모자를 자체 제작해 직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8일 "천안함 사태의 안보 정신을 확산하기 위한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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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혁신 대학엔 과감한 지원, 못하면 퇴출 마땅”
“대한민국 교육계는 공급자들의 이권 카르텔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3일 국무회의에서 ‘교육개혁’을 화두로 꺼낸 말이다. 당시 복수의 참석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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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름한 조끼 입던 참전용사들…尹 '영웅제복' 직접 입혀 드렸다
“조금 전 저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복을 드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초청 오찬’ 행사에서 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