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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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괴물이 풀려났다' 동남아가 된 한국, 아프리카가 된 유럽
이번 여름은 기상 재해가 일상화한 시대의 서막으로 기록될지 모릅니다. 지난 8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엔 시간당 최고 136.5㎜의 비가 내려 1942년 기록한 시간당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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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영어·수학·코딩의 시대…사고력 키우는 교육이 핵심"
"2000년에 국·영·수가 있었다면 2022년엔 영·수·코가 있다" 이충국 크레버스 대표는 24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영·수·코'는 영어·수학·코딩의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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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가뭄에 방향 수시로 바뀌는 강풍…산불 진압 어렵다
울진·삼척 산불 나흘째인 7일 경북 울진군 신림리의 한 장뇌삼밭이 불타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날 “주불을 잡는 것을 목표했지만 사정으로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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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불, 순식간 200m 날아갔다" 이젠 도심도 위험하다 [르포]
━ “불씨, 200m 떨어진 산으로 날아가 순식간에 확산” 지난 6일 오전 강원 동해시 묵호동 주변 건물들이 마치 폭격을 맞은 것처럼 잿더미로 변한 모습. 박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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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마른장작'이었다, 여의도 49개 태운 역대급 산불 원인
울진 두천리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로 주택 59동이 전소하고 29동이 일부 소실됐다. 이재민과 대피자가 1681명에 달한다. 지난 2000년 '동해안 산불' 이후 역대 2번째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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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수학·코딩 통합교육 연다"…교육플랫폼 '크레버스' 출범
이충국 크레버스 대표이사가 2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통합법인 출범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 크레버스] 4차 산업혁명이 교육계에도 혁신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