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50분쯤 동료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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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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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추락 순직 '결혼 앞둔 경장'·'베테랑 부기장' 부산에 주검 안치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남해해경청 부산항공대 소속 황현준 경장과 정두환 경위의 주검이 8일 오후 2시 50분쯤 부산에 도착했다. 사진 남해해경청 “아들이 내년에 결혼한다며 들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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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어깨 총알 박힌줄도 몰랐다, 전쟁터같던 26년전 부여 [e즐펀한 토크]
“영락없는 전쟁터였다. 총을 든 무장간첩과 5~6m 거리에서 총격전을 벌였다. 총을 맞고 쓰러진 동료 곁에서 목숨 건 육탄전을 벌인 끝에야 간첩을 생포했다.” 송균환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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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들고 옥상으로 뛰었다…아이들 20명 대피시킨 경찰
지난 14일 오후 2시50분쯤 순찰근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대전둔산경찰서 갈마지구대 정동천(36) 경사는 건물 옥상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했다. 화재를 직감한 그는 갈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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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하던 30세 순경 사망…포항서만 2주 새 경찰 3명 숨져
경북 포항북부경찰서 전경. [사진 포항북부경찰서] 경북 포항에서 야간 근무를 하던 건장한 30세 순경이 돌연 사망했다. 포항에서만 2주 새 경찰관 3명이 근무 도중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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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약촌오거리 살인 사건' 담당 경찰관 자살
경찰의 부실 수사 및 진범 논란 때문에 재심이 진행 중인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 사건'을 수사했던 경찰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28일 0시50분쯤 전북 익산시 모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