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코스트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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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 지옥 옆은 낙원?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꽃이 만발한 나치 장교 루돌프 회스 부부의 그림 같은 일상으로 잔혹한 진실을 그렸다. [사진 TCO(주)더콘텐츠온] “괴물은 존재하지만 그 수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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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보다 '일잘러' 공무원이 더 위험" 오스카 거머쥔 나치 풍자 영화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 담장 밖, 꽃으로 만발한 독일 나치 장교 루돌프 회스 부부의 그림 같은 일상으로 역사의 잔혹한 진실을 그린다. 사진 T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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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법재판소, 이스라엘에 "라파 공격 중단" 긴급 명령
지난 17일 네덜란드 헤이그의 국제사법재판소에 판사들이 도착하고 있다. 앞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에 대해 새로운 긴급 조치를 ICJ에 요청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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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反유대주의 설 자리 없다"…대학가 시위에 경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으로 확산된 친(親)팔레스타인 시위에 대한 강한 경고의 메시지를 냈다. 경찰이 투입된 학내 시위 해산은 이날도 이어졌다. 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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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 해라"…홀로코스트 생존자들, 오스카상 英감독에 항의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로 국제영화상을 받은 유대인 영국 감독 조너선 글레이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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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원의 마음상담소] 그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허지원 고려대 심리학부 교수 나의 의지와 노력을 무력하게 만드는 사건들이 일어납니다. 나의 실수로 혹은 원치 않는 일들에 휘말려 그동안 내가 일궈왔다고 생각했던 나의 성취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