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역 경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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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물통 씹고 이상행동" 승마체험시설의 현실…규제할 법은 없다
26일 오전 경기도의 한 승마장. 입구에 있는 큰 마장 울타리 안에 갈색과 흑색 말 8마리가 유유히 걷고 있었다. ‘어린이 승마 체험 2만원’, ‘승마 1회 강습 20분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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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얼마나 억울" 페북에도…野 '윤미향 복당' 거리두기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무소속 윤미향 의원에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지지가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윤 의원 복당 가능성에 대해 민주당은 극도로 신중한 분위기다. 윤미향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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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묶고 달리다 목 꺾여 죽었다…'태종 이방원' 관계자 檢송치
KBS 1TV 드라마 ‘태종 이방원’ 촬영장에서 발생했던 말 학대 사건 관계자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2일 동물권행동 카라에 따르면 ‘태종 이방원’의 연출자, 무술감독, 승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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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촬영 중 죽은 말 “문제의식 없어” “드라마 중단해야”
e글중심 KBS 사극 ‘태종 이방원’ 제작진이 낙마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쓰러뜨린 말이 일주일 뒤 사망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망한 말은 ‘까미’라는 이름의 퇴역한 경주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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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생 인간위해 달렸다, 목 꺾여 죽어간 '이방원 말' 정체
KBS 대하 사극 ‘태종 이방원’ 제작진이 낙마 장면 연출을 위해 강제로 쓰러트린 말이 끝내 죽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이런 가운데 해당 말이 평생 경주마로 살다가 퇴역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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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원 걸어도 못찾았다…멸종돼 해외입양해온 소똥구리
멸종위기 2급 야생동물 소똥구리 한 쌍이 말똥 경단을 굴리고 있다. 소똥구리는 암수가 짝을 이뤄 경단을 굴린다. [사진 국립생태원] 지난달 29일 경북 영양군의 멸종위기종복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