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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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코로나 3년간 중·러 국경에 489㎞ 철조망 장벽 세웠다"
북·중 접경인 압록강 하류 일대의 위성사진이다. 지난 2019년 12월 4일(아래) 사진과 달리 2023년 5월 9일(위)에는 외벽과 내벽 이중 울타리와 새로 보강한 경비초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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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안 간다" 몸부림쳤던 탈북민…강제북송 방지법, 지금 어디?
통일부가 지난해 7월 공개한 2019년 11월 당시 판문점에서 탈북어민 2명을 북한으로 송환하던 당시 촬영한 사진. 탈북어민이 몸부림치며 북송을 거부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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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두 가족 귀순 “먹고살기 힘들어, 9명 한배로 남한행”
정부가 이달 초 어선을 타고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온 북한 주민 9명의 신병을 확보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이들 일행은 군의 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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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 힘들어" 한밤 NLL 넘었다…아이 포함 北 9명 귀순
정부가 이달 초 어선을 타고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온 북한 주민 9명의 신병을 확보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이들 일행은 군의 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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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민노총 포섭 위해…北, 차관보급 베테랑 간첩 투입"
북한이 121만명에 달하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의 지도부를 포섭하기 위해 투입한 대남 요원 이광진은 “차관보급의 독보적 베테랑 간첩”이라고 대북 소식통이 25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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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러 외화벌이' 北 9명 집단탈북…"돈바스 끌려갈까봐"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의 대표 관광지인 아르바트거리에 위치한 '해적커피' 리모델링 공사를 하는 북한 노동자들의 모습. 사진 강동완 동아대 교수 북한이 외화벌이를 위해 러시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