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백스 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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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법제화' 외친 김정은 中백신 들여올 듯…북·중·러 바싹 붙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8일 최고인민회의(한국의 국회격) 시정연설에서 북한판 핵 독트린(교리)의 법제화로 윤석열 정부의 대북 제안에 맞불을 놓은 가운데 북한이 중국산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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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망자만 쏙 빼며 방역 '자신감' 北...'근자감' 왜?
코로나19 발병 후 매일 관련 통계를 업데이트해온 북한이 최근 들어 '사망자' 통계만 쏙 빼고 발표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북한 당국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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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35분간 8발' 역대급 도발…그 뒤엔 중·러 '나쁜 교훈' 있었다
5일 오전 북한의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무더기 발사'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빠르게 공고해지는 한ㆍ미ㆍ일 대북 공조를 시험하려는 목적으로 볼 수 있다. 동시에 코로나19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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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마스크 벗었지만…평양 6차선 도로는 텅 비었다
조선중앙통신은 17일 국가방역체계가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되면서 북한 평양에 지역별 봉쇄와 단위별 격폐 조치가 유지되고 있다고 보도했다.사진 속 평양시의 도로들이 텅비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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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돈 “북 사망자 최소 3만명 예측, 백신은 당장 큰 도움 안돼”
오명돈 북한에서 향후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3만4000여 명 발생할 것이라는 국내 전문가의 전망이 발표됐다. 당장 입원 치료가 필요한 환자 수는 대략 3만여 명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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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지문 접수도 않는 北...권영세 "주민 피해 우려, 적극 호응 부탁"
통일부가 16일 북한에 '방역 협력을 위해 접촉하자'는 취지의 통지문을 보내려 했지만, 북측에서 '받겠다'는 답이 없어 못 보내고 있다. 이날 취임한 권영세 신임 통일부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