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스 프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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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글로벌 한국기업, ‘정권 포비아’ 떨쳐야
심재우 뉴욕특파원 2015년 1월이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구속된 이후 사실상 그룹을 이끌던 이미경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는 사실을 단독 보도했었다. 이 부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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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등 돌리고, 절친 기업인도 떠났다 … 고립된 트럼프
16일(현지시간) 백악관의 경제자문기구인 전략정책포럼(SPF)에 소속된 기업 총수 12명이 긴급 전화회의를 열었다. 소집자는 세계최대 사모펀드 운영사 ‘블랙스톤’의 스티븐 슈워츠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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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계의 반란...기업인들에게 버림받은 기업인출신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16일(현지시간) 백악관의 경제자문기구인 전략정책포럼(SPF)에 소속된 기업 총수 12명이 긴급 전화회의를 열었다.회의를 소집한 이는 세계최대 사모펀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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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그만두자!" CEO들 떠나자 '토라진'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미국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에서 발생한 백인우월주의자들의 유혈시위가 트럼프 대통령의 자문위원단에서 활동했던 최고경영자(CEO)들의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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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종자 대체할 사람 많다”…트럼프, 자문위 떠나는 CEO들에 독설
“관심종자들을 대체할 사람은 많다.” 미국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발생한 백인우월주의 시위 유혈사태에 애매한 대응을 내놓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자신을 떠나는 기업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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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인종차별주의 '족쇄' 풀었다"
미국 버지니아주 샬러츠빌 폭력사태의 원인으로 지목 받는 백인우월주의를 반대하는 집회(왼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인종차별주의는 악”이라고 말했다. [AP=연합뉴스] 백인우월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