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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KBS는 재허가 조건 어겼는데 면죄부 줬다

방송통신위원회의 문제가 TV조선 재승인 심사 조작 의혹만 있었던 건 아니었다. 감사원이 28일 공개한 방통위 감사 결과에 따르면, 방통위는 2017년 KBS 재허가 심사 당시 K

중앙일보

2023.06.29 00:02
방통위, KBS 감독도 엉터리였다…'고위직 감축' 이행 안해도 OK

TV조선 재승인 의혹으로 기소된 한상혁 전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이 26일 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기일에 출석,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 위원장에 대한 수사

중앙일보

2023.06.28 14:01
대통령보다 연봉 많은 공무원 나온다…'한국판 NASA' 입법 착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꿈과 도전의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경제 개척자와의 대화'에 앞서 소형 우주 발사체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이

중앙일보

2023.03.02 00:00
신입 1년차 삼성 8500만원, 구글 2억…하지만 속내는 다르다, 왜 유료 전용

국내 최상위권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한 A씨(30대)는 지난해 초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에 입사했다. 대졸 공채 CL2(사원·대리) 직급이다. A씨는 “주변에서 ‘삼성’ 들

중앙일보

2023.02.19 15:23
억대 연봉 60% 이상 주장에···KBS "사실과 다르다, 46.4%"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 연합뉴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KBS 직원 60%가 연봉 1억원을 받는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KBS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K

중앙일보

2021.01.30 18:35
[이코노미스트]백수 변호사, 폐업 의사···잘나가던 '사'자의 추락

과잉 공급과 높은 임대료에 ‘몸값’ 떨어져… 대집단·부유층만 살아남는 양극화 심화 변호사·의사·공인회계사·약사 등의 이른바 ‘사’자 전문직은 높은 연봉과 사회적 지위가 보

중앙일보

2019.04.21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