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추심
’-
직장에 후불 배달음식 보내고 "잘 받았냐"…대부업체 '빚 독촉'
기사 본문 내용과 무관한 배달음식 자료사진. 뉴스1 대부업체 관계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상환을 독촉하기 위해 채무자의 회사에 수십인분의 배달 음식을 후불 결제 방식으로 보냈다는
-
연 120% 이자에, 욕설·협박도…채무자 사망케 한 악랄한 그놈
집과 직장을 찾아가 행패를 부리는 등 불법 추심으로 채무자를 숨지게 한 고리대금업자를 경찰이 구속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광주경찰청은 채권추심법과 대부업법 위반 등
-
두 아들 양육비 5500만원 안 준 '나쁜 아빠' 구속…세번째 실형
지난달 22일 오전 취재진이 서울 중구 양육비이행관리원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두 자녀의 양육비 5500만원을 주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
韓서 호화생활한 베트남인 알고보니…동포에 '1000% 이자놀이'
불법 도박장인 홀덤펍에서 도박하는 모습. 사진 뉴스1 한국에 머무는 베트남인 등 외국인을 상대로 돈을 빌려준 뒤 1000% 넘는 높은 이율을 매겨 1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
-
"가전제품 50% 싸게 팔아요"…26억 꿀꺽한 '렌탈깡' 수법
렌탈깡 일당이 국내 유명 렌탈업체로부터 임대 받은 고가의 가전제품. 사진 서울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 고가 가전제품을 법인 명의로 렌탈한 뒤 싼 값에 되팔아 수십억을 편취한 일당
-
“돈 안 갚으면 나체사진 유포” 고금리 대출협박범 4명 구속기소
김경진 기자 신용 불량자에게 고금리로 소액 대출을 해주고 담보로 받아둔 알몸 사진을 빌미로 협박을 한 불법 대부업 조직이 재판에 넘겨졌다. 광주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정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