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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요양원, 걸어 나갔다…소변줄 할머니 ‘고추장 기적’ 유료 전용

■ 「 요양보호사의 눈물·콧물 가득한 24시를 들여다봅니다. ‘요양원’은 흔히 죽기 전에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지만, 건강을 되찾아 퇴소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 시리즈의

중앙일보

2024.06.19 15:51
"오물인 줄" 경찰 철렁하게 만든 순찰차 옆 '수상한 봉지'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순찰차 옆에 두고 간 과자와 편지. 사진 경기북부경찰청 꿈이 경찰관인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감사 편지와 함께 용돈으로 산 과자를 순찰차 옆에 두고 간

중앙일보

2024.06.15 22:18
“5호선 20분 기다렸는데도 못 타 지각”…밤새 내린 눈에 출근길 혼란

“1대 보낸 것까지 포함해 20분 가까이 기다렸는데 이번에도 못 타겠네요.” 22일 오전 8시10분쯤 서울 5·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 승강장에서 여의도 방향 5호선 열차를 기다리

중앙일보

2024.02.22 11:04
새벽 4시 꽉꽉 차는 노동자 버스…‘투명인간’ 아닌 ‘필요인간’ [대한민국의 새벽을 여는 사람들]

━ SPECIAL REPORT 20일 오전 4시39분 상황의 8146번 버스 내부. 이미 버스는 30분 전에 꽉 찼다. 김홍준 기자 오늘도 오전 3시30분에 집에서 나왔다

중앙선데이

2023.12.30 00:36
영하 14도에도 도로 안 얼었다…이런 열선, 청담동엔 못 깐 사연

“눈만 내렸다 하면 설설 기어 다니던 곳인데 열선 까니까 잘 나가네요” 21일 오전 서울의 체감온도는 올겨울 최저치인 영하 22도까지 떨어졌다. 쌓인 눈으로 인한 빙판길 우려와

중앙일보

2023.12.22 05:00
[사진의 기억] 가을날 강아지와 할머니의 밀당

가을걷이, 경기 양주, 1980년 ⓒ김녕만 긴긴 여름 뜨거운 햇볕에 야물게 잘 여문 콩을 가을볕에 널어놓았다. 곡식 가운데 콩이 제일 더디 말라서 예전부터 농가에서는 콩을 갈무리

중앙선데이

2023.10.28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