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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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 대통령 했나 자괴감” 참모 말린 이 말 직접 넣었다 [박근혜 회고록 32] 유료 전용
JTBC 보도 다음 날인 10월 25일 오전 정호성·이재만·안봉근 비서관 3인, 그리고 안종범 정책조정수석, 우병우 민정수석, 김성우 홍보수석 등과 함께 대책을 논의했다.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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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은 손 뗐다” 감싸줬더니…“저놈이 부두목” 배신당했다 유료 전용
형님이 죽게 생겼다. 전화를 받은 건 2012년 5월 어느 날 밤이었다. 형님의 애인은 “삼촌 삼촌. 여기 술 먹다 싸움 났어요. 얼른 좀 와줘요”라며 박훈(51)씨에게 울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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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데 와가 사진 찍습니꺼!” 살 떨린 ‘두목 결혼식’ 잠입 유료 전용
2023년 6월 25일 오후 부산 영주동의 K호텔. 검은색 벤츠 마이바흐 세단이 들어서자 건장한 남성들이 일제히 ‘굴신 인사(90도 인사)’를 했다. 호텔 입구에서 웨딩홀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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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이 기억하는 가죽점퍼 '원조 형님'…최강 특검, 박영수 흥망사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다시 검찰의 수사선상에 올랐다. 가짜 수산업자에게서 포르쉐 렌터카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이용하고, 86만원 어치 수산물을 선물로 받은 혐의로 지난해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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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특검 위헌 아냐'...최순실 측이 낸 위헌제청신청 기각
최순실씨의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 사진 공동취재단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활동이 헌법에 위배된다며 최순실 씨 측이 법원에 위헌 여부를 가려달라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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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변호인, "특검법은 위헌적인 법률"
최순실(61·구속 기소)씨의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가 특검법에 대해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하겠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3일 오후 서울 서초동 법무법인 동북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