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공공기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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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수주 한수원 A, 적자 줄인 한전 B, 미수금 13조 가스공사는 D
양대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와 한국가스공사의 지난해 경영 성적표가 엇갈렸다. 한전은 전년보다 2단계 올라 B등급을 받았고, 가스공사는 1단계 낮아져 D등급이 됐다. 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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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금 13조’ 가스공사 경영평가 ‘D’…한전은 2계단 올라 ‘B’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지난해 10월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가스공사가 심각한 재무 위기에 빠진 것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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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 무급 일해도 적자"…서울 지하철 망치는 포퓰리즘 [송시영이 소리내다]
서울 지하철 기본 요금이 1400원으로 인상됐지만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하는 수준이라는 평가다. 무임 운영제도와 서울교통공사 내부 문제 개선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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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억에 산 사택, 100억에 되팔려했다…공기업 직원 '기막힌 알박기'
감사원이 공공기관 경영관리 실태 감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뉴스1 감사원이 공공기관의 방만·부실경영에 대해 연일 수술칼을 들이대고 있다. 지난달 정부 출자·출연기관 감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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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정부 ‘알박기’ 기관장 물갈이 태풍 예고
윤석열 정부의 사실상 첫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역대 최다인 5명의 기관장이 해임건의 대상에 올랐다. 또 다른 기관장 12명은 경고조치 대상이다. 기관장 17명에게 인사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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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직격탄 맞은 한전, 전세사기 뒷수습으로 적자 난 HUG ‘낙제점’
추경호 부총리 ‘탈(脫)원전’ 정책의 직격탄을 맞은 한국전력공사, ‘전세 사기’ 사고를 뒷수습하다 적자로 돌아선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잇따른 안전사고로 도마 위에 오른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