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유해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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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있는 강 가자" 말에…택시기사는 '콜' 끄고 차 돌렸다
2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2023 국회자살예방포럼 2차 정책세미나가 열렸다. 윤재옥 국회자살예방포럼 공동대표(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승객의 목숨을 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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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 사진이 유행" 구멍 뚫린 SNS…청소년 극단적 시도 증가
[중앙포토] “나는 밥만 먹는 식충. 엄마 미안해요, 아빠도 미안해.” 유튜브에서 유행하고 있는 일명 ‘자살송’의 가사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유튜브 등을 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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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선택 부추기는 자극적 사진 … 지워도 지워도 또 올라와”
━ 생명 그 소중함을 위하여 ⑭ 두 달 전 자살유해정보 클리닝 시민감시단 활동을 했던 A씨는 인스타그램을 들여다봤던 그 날을 잊을 수 없다. A씨는 “첫날 선혈이 낭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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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사진, 지워도 지워도 사라지지 않는 음란물 같아” 수위 심각한 자살유해정보, 처벌은 불가
우리나라에서 지난 2016년 기준 자살로 숨진 사람은 1만3092명,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25.6명에 달했다. [중앙포토] 두 달 전 자살유해정보 클리닝 시민감시단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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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국민 참여 자살유해정보 클리닝 활동 진행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한창수),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7월 18일부터 2주간 국민 참여 자살유해정보 클리닝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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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살 하실 분” …SNS 중 인스타그램에 가장 많아
인스타그램·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자살유해정보 유통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보건복지부ㆍ중앙자살예방센터와 합동으로 지난달 18일부터 자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