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정 신민주연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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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돌풍 일으켰지만 정치 지도자로서 적성은 없었다”-김대중 육성 회고록〈18〉
━ 김대중 육성 회고록 〈18〉 노태우 대통령 겸 민주정의당 총재(가운데)와 김영삼 통일민주당 총재(왼쪽), 김종필 신민주공화당 총재(오른쪽)가 1990년 1월 22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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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그만하고 나와 갑시다” 노태우, DJ에 먼저 합당 제안 ⑱ 유료 전용
1990년 1월 22일 오전 10시. 노태우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정의당 총재도 맡고 있던 노 대통령 옆에는 김영삼(YS) 통일민주당 총재와 김종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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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 제도권진입 약사]
80년대 재야 (在野) 인사의 제도권 진입은 85년 12대 총선에서 신민당 소속으로 당선된 이철 (李哲) 씨가 촉매역할을 했다. 이후 재야세력은 87년 대통령 선거를 기점으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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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드는 민주민중당 통합론/재야출신인사 중심으로 「물밑진행」
◎노선차이 극복·당내민주화가 관건 민주당과 민중당의 통합움직임이 물밑에서 조심스럽게 진행되고 있다. 양당은 현재 겉으로는 당대 당 합당작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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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한 야통논의/민주제의로 다시 탁상에
◎신민 흡수통합 고수/민주 “신민 저의”의심/민주정발연 「소통합」가능성 조윤형 제명결정으로 정발연 문제정리의 수순을 마련한 신민당이 다음 수순으로 민주당과의 야권통합 문제정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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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민당 출범/김대중총재 “곧 당직개편 광역대비”
◎수석최고위원에 이우정씨 평민당과 신민주연합당(가칭)은 9일 오전 서울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양측 대의원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전당대회를 열어 신민주연합(약칭 신민당)으로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