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테르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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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인큐베이터' 오명 끝…돌아온 크루즈 관광, 항구 바쁘다
19일 오후 인천항 부두에서 한국관광을 마친 승선객들이 크루즈 유로파2호에 다시 오르고 있다. 독일인 승선객 파트릭(51·사진)은 가족과 함께 독일 베를린에서 홍콩으로 온 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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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타고 속초에 온 독일 부부 “설악산 관광 기대돼요”
13일 오전 속초항에 입항한 크루즈에서 내리는 독일 승객이 손을 흔들고 있다. 박진호 기자 13일 오전 8시30분쯤 강원 속초시 청호동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속초항).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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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속초항 들어온 크루즈…獨부부 "설악산 가고 싶다" [르포]
13일 오전 8시30분쯤 강원 속초시 청호동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속초항)에 관광객 600명과 승무원 315명을 태운 아마데아호(2만9008t)가 입항한 모습. 박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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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끊겼던 동해 크루즈 뱃길, 3월 다시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가로막혔던 동해안 크루즈 뱃길이 다음 달 다시 열린다. 강원도와 속초시 등에 따르면 다음 달 13일 오전 8시 독일 선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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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이 마을 신났다…'2년간 입항 0회' 월드 크루즈가 온다
━ 2만9008t급 '900명' 태운 독일 선적 입항 지난 9일 강원 속초시 청호동 속초항국제크루즈터미널(속초항). 입항한 크루즈가 없어 대합실은 폐쇄됐고 인근에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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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국민 불만 들끓는다···‘中충성’ 망신당한 훈센 총리
"훈센 총리는 신종 코로나보다 중국과의 관계를 더 걱정하고 있다."(포린폴리시) 웨스테르담호의 승객을 환영하는 캄보디아 훈센 총리(왼쪽에서 두번째)의 모습. [EPA=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