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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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두루미 140여마리 민통선 밖서 발견…왜 월동지 떠났나
임진강 최상류 경기도 연천군의 겨울철 ‘진객’ 두루미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걸까. 천연기념물(제202호)인 임진강 두루미의 월동지는 일반인들의 출입이 거의 없는 민통선(민간인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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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야 아닌 이곳에 왜? 산 오르는 '등산객 두루미' 진풍경 [영상]
지난 21일 오후 민통선 내인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임진강 빙애여울 인근 산기슭. 300여 마리의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와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가 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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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철의 남극일기] 남극선 치명적인 술버릇…대원 뽑을 땐 만취 테스트도
━ ⑮최종회: 힘들었던 순간들 올 초부터 시작된 남극일기가 이제는 마무리를 지울 때가 되었다. 처음 제안을 받고 장기간 연재라 정말 고심을 했는데, 막상 끝낼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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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철의 남극일기]“24시간 영하 40도 속 칠흑같은 밤…아파도 후송불가
남극대륙 장보고과학기지에서 본 5월 극야의 하늘과 오로라. [사진 극지연구소] ━ ⑨ 극야(極夜)의 남극기지 어느덧 해가 짧아지더니 바다 너머로 해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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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철의 남극일기] 극한의 고립 환경…가장 힘든 건 사람 스트레스
장보고기지 바깥에 설치된 기상 관측 장비. [사진 극지연구소] ━ ④ 기지 인수·인계 5차 월동대가 기지 정문에 도착하니 4차 월동대와 하계 연구원들이 마중을 나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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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잘 다녀올게요" 길병원 의료진 2명 남극 파견
▲ 엄현돈 전문의(응급의학과) "남극이라는 낯선 환경에서 고군분투하는 대원들의 건강 지킴이가 되겠다. 한국과 달리 동료 의사나 장비의 도움이 없기 때문에 초심으로 돌아가 진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