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
’-
집에나 있어라?…해변 휠체어로 달린 네 친구 '무장애 여행'
“산성이 바다에 빠뜨린다. 자 가자.” 장애인 2명·비장애인 2명으로 구성된 2000년생 동갑내기 4인방이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질주본능을 선보였다. 비장애인 박소현‧이선영
-
[사진] 무장애 여행 … 네 청년, 해변을 달리다
무장애 여행 ... 네 청년, 해변을 달리다 지난 7일 전남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이선영·박소현씨(뒤쪽 왼쪽부터)가 해변 전용 특수휠체어를 힘껏 밀자 휠체어에 탄 박산성씨가
-
유나양 마지막길, 유족은 오지 않았다…장례식 없이 화장
지난달 29일 오전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선착장 인근 방파제에서 경찰이 10m 바닷속에 잠겨있는 조유나(10)양 가족의 차량을 인양하고 있다. 경찰은 실종된 조양의 가족과 차량
-
유나네車 운전석 젖혀져 있었다…블박만 아는 '그날의 진실'
경찰이 지난달 29일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선착장 인근 방파제에서 80m 떨어진 앞바다에서 조유나 양 가족이 탄 아우디 차량을 인양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 경찰 "변
-
유나네 車 아우디에 시신 3구…"애가 무슨 잘못이냐" 탄식 [영상]
━ 시신 3명 확인…앞좌석 1명, 뒷좌석 2명 29일 낮 12시5분쯤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앞바다. 실종된 조유나(10)양 가족이 탄 아우디 차량이 앞유리창이
-
유나양 부모 생활고 정황…실종전 '루나코인''수면제' 검색했다
지난달 30일 밤 11시쯤 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 인근 숙소에서 촬영된 CCTV에 조유나(10) 양 추정 어린 아이와 아이를 업은 여성, 왼손에 비닐봉지를 든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