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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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청, 미 장관 집무실서 배수진 치고 배상금 반환 협상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83〉 1908년 시카고를 방문한 우팅팡. [사진 김명호] 19세기 말, 중국에는 서양 선교사들이 들끓었다. 시골 촌구석 어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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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대통령 위에 군림하는 극단주의 세력
이하경 주필 민주당에 유리하게 기울었던 운동장이 기적처럼 평평해졌다. 누구도 다음 대선의 최종 승자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여야를 넘나드는 풍운아 김종인 비대위원장 영입 효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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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억→15억→17억→16억’ 들쑥날쑥 정대협 박물관 모금액 왜?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건립은 과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정의기억연대 전신)의 숙원 사업이었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겪은 역사를 잊지 말자”는 취지였다. 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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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배출·불법튜닝 묵인...엉터리 자동차검사소 무더기 적발
화물 적재칸을 불법으로 튜닝한 차량(오른쪽)을 눈감아준 검사 업체들이 적발됐다. [사진 환경부]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자동차 검사를 허술하게 하거나 불법 사항을 묵인해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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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지하철은 타기 편한데···KTX는 왜 계단 올라야 할까
'50㎝ 대 113.5㎝.' 장거리 여행 때 주로 타는 일반 열차와 출퇴근용으로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의 플랫폼 높이를 비교한 수치입니다. 높이 50㎝의 플랫폼은 고속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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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전 요리사가 증언한 “박 전 대통령이 다 쓴 티슈 가는 법”
청와대 관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식사와 시중을 담당한 요리연구가 김막업(75) 씨가 “박 전 대통령은 티슈를 다 쓰면 방문 앞 복도에 빈 갑을 내놓는다”며 “롤 휴지가 떨어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