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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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3층 기어올라간 러시아 北노동자, 생명줄은 안전모 뿐이었다
블라디보스토크 한 건설 현장에서 28일(현지시간) 북한 노동자가 합판을 옮기는 작업 중이다. 안전모 1개가 유일한 안전 장치였다. 이 노동자가 서있는 곳은 건물 11층 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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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은 다른 일정, 부총리는 산불…김정은 환영만찬도 없었다
24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극동·북극개발 장관의 영접을 받으며 역사를 빠져나오고 있다. [AFP=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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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 도착한 김정은…당일로 축소된 북·러정상회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오전 전용열차를 타고 북-러 국경을 넘어 하산역에 도착하는 모습. [연해주 주정부 홈페이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보스토크역에 도착할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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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문 대통령도 다녀간 극동연방대서 발레공연 본다
북ㆍ러 정상 회담장으로 유력한 극동연방대 S 동에 걸린 양국 국기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4일 오후 전용열차편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역에 도착한 뒤 극동연방대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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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권영진씨 外
▶권영진씨(숭실대 국문과 명예교수) 별세, 김정숙씨 남편상, 권상균씨 부친상=23일 보라매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836-6900 ▶남정자씨 별세, 권혁종(코리아헤럴드 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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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배추 싹 보고 실직 아픔 씻어 … 농사는 도시인의 ‘에어포켓’
━ 도시농업 개척자, 안철환 온순환협동조합 이사장 도시농부 안철환씨가 파종을 앞둔 밭의 흙 냄새를 맡고 있다. “정말 구수해요. 사람을 살리는 냄새죠. 이 맛에 농사를 짓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