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덕 사업주
’-
임금 체불 지난해 32.5% 증가해 역대 최대…건설업서 급증
지난해 임금 체불액이 급증하며 1조7000억원을 넘어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2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총 임금 체불액은 1조7845억3000만원으로 전년(1조3
-
임금체불 벌써 1조 넘겼다…"악덕 업주 구속수사" 칼 빼든 정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오른쪽)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임금 체납 근절 관련 고용노동부ㆍ법무부 합동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
-
5장짜리 ‘66년 전 최초 단협’…지금 노조 이때만도 못하다 유료 전용
‘하청업체 근로자에게 기본임금을 보장하라’. 66년 전인 1957년, 막장 노동을 하던 근로자(노조)와 회사 간에 체결한 단체협약에 들어 있는 조항이다. 당시는 임금을 떼먹는
-
국가경찰위, 행안부령 권한쟁의심판 청구…“경찰청장 관여는 없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달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 회장단을 만나 면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경찰위원회(경찰위)가 경찰청의 중요정책에 대해 경찰위
-
돈 있는데 임금체불한 악덕 사업주…檢, 구속 수사키로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검찰이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하거나 전액 지급받지 못하는 등 근로자의 임금체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악덕 사업주를 구속
-
[분수대] 염전노예
장주영 내셔널팀 기자 2014년 1월, 세상을 경악시킨 ‘염전노예’ 사건이 터졌다. 전남 신안군의 한 염전에서 노예 같은 생활을 하던 장애인 2명이 경찰에 구출된 것이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