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전쟁 실향민
’-
[비즈 칼럼] 난민들의 새해 소원
조명환 한국월드비전 회장 우크라이나에서 온 나탈리아와 아이들은 올해 처음으로 크리스마스를 할머니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보냈다. 매년 온 가족이 모였지만 이번 크리스마스는 그럴
-
[월간중앙] 대전환의 시대,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의 고언
“글로벌 체스판 흔들리는데 감성 외교에 빠지면 국익 손해” 기술동맹 중요… 한국의 기술 우위 활용하면 미·중 경쟁 속 기회 외교가 중심에 서고 경제와 기술, 정치와 안보 역량
-
빗장 건 서방, 갈곳 잃은 난민…美서도 올해 70만명 쫓겨났다
지난 8월 난민 남자가 리투아니아 루드닌카이의 난민촌 울타리 안에서 밖을 내다보고 있다. AP=연합뉴스 세계는 빗장을 걸었고 난민은 갈 곳이 없었다. 2021년 난민의 삶은 어느
-
부시의 공습부터 마지막 이륙까지…아! 아프간 2001~2021
2001년 10월8일자 중앙일보 1면. [중앙포토] 2977 vs 17만2390 9·11 테러 희생자 수와 아프가니스탄 전쟁 희생자 수. 지난 2001년 10월 7일 시작된
-
文대통령도 우리도 난민의 자손…너무 닮아 슬픈 사진 두 장[뉴스원샷]
아프가니스탄에서 태어난 이 아이에게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그나마 아프간에 남은 친구들보다는 처지가 낫습니다. 한국 정부 조력자들의 가족으로 구출된 뒤 26일 인천공항에서 PCR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인도주의 위기 아프간…난민·빈곤·마약 지옥문 열리나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아프가니스탄 이슬람주의 무장세력인 탈레반이 지난 5월부터 전국의 도시들을 차례로 점령하더니 급기야 8월 15일 수도 카불에 입성했다. 미군이 지난 4월 철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