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피크 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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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m 산에 올랐을 때…'75세 청년'은 펑펑 울었다
━ 키 147cm 여성 트레커 김순식씨 ■ 호모 트레커스 「 키 147㎝, 체중 51㎏의 70대 중반 여성이 안나푸르나·산티아고 순례길·킬리만자로를 걷고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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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꼭대기 오를 때마다, 75세 이 할머니는 운다 유료 전용
■ 걷는 인간 ‘호모 트레커스’ 「 걷기가 열풍입니다. 최근엔 건강 열풍을 타고 맨발로 걷기가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일본의 걷기 전도사이자 의사인 나가오 가즈히로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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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6000m에 도전하는 보통 사람들 이야기
바야흐로 히말라야 트레킹 시대입니다. 히말라야 트레킹을 떠나는 한국 트레커는 매년 7000여 명에 달합니다. 지난 2015년 네팔 지진 이후 떨어진 수치가 이 정도입니다. 지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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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먼 아버지가 도전할 때마다…아들은 한 걸음의 힘을 배웠다
[최고의 유산]4대 극한 마라톤 완주, 송경태 전주시각장애인도서관장 2005년 사하라사막 마라톤에 참가한 송경태씨. 이때 국제봉사자로 동행했던 큰아들 송민씨는 “다른 참가자가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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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시간 운동이 건강과 자신감 줬다”
장기 이식자 및 기증자 10명을 주축으로 결성된 ‘히말라야 생명나눔 원정대’가 지난해 12월 22일 히말라야 아일랜드 피크(6189m) 등정에 성공했다. 왼쪽부터 양지모씨(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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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시간 운동이 건강과 자신감 줬다”
장기 이식자 및 기증자 10명을 주축으로 결성된 ‘히말라야 생명나눔 원정대’가 지난해 12월 22일 히말라야 아일랜드 피크(6189m) 등정에 성공했다. 왼쪽부터 양지모씨(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