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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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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필향만리’] 君子坦蕩蕩 小人長戚戚(군자탄탕탕 소인장척척)](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06/9e295845-1b14-4f1c-81eb-55a621715788.jpg/_ir_410x230_/aa.jpg)
[김병기 ‘필향만리’] 君子坦蕩蕩 小人長戚戚(군자탄탕탕 소인장척척)
김병기 서예가·전북대 명예교수 군자는 자연의 순리를 따르기 때문에 불안하지 않고 늘 평탄하여 안정되고 너그럽다. 이에 반해 소인은 번다한 세상일이나 돈에 얽매여, 끌려다니며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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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필향만리’] 懷德(회덕)](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9/25/9e295845-1b14-4f1c-81eb-55a621715788.jpg/_ir_410x230_/aa.jpg)
[김병기 ‘필향만리’] 懷德(회덕)
김병기 서예가·전북대 명예교수 “군자는 가슴에 덕을 품고, 소인은 가슴에 땅(부동산)을 품으며, 군자는 잘못했으면 형벌을 받을 생각을 하고, 소인은 잘못을 저지르고서도 혜택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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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난방 대란과 모자 쓴 스크루지](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301/28/7556e446-d6f4-4355-b85a-65686297c36c.jpg/_ir_410x230_/aa.jpg)
[에디터 프리즘] 난방 대란과 모자 쓴 스크루지
김창우 사회 에디터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춥다.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바깥 날씨도 매섭지만 급등한 에너지 가격 탓인지 부실한 난방에 썰렁해진 실내 기온에 몸은 더 움츠러든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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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의 문화난장] ‘작은 아씨들’과 ‘청년 경찰’](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10/13/bd73e9d0-7183-4518-8c73-fdb32f35d387.jpg/_ir_410x230_/aa.jpg)
[이지영의 문화난장] ‘작은 아씨들’과 ‘청년 경찰’
이지영 논설위원 “2021년 베트남은 전체 한류 동호인 수가 18만여 명이 줄어들었다. 동남아시아에서 한류 부정 인식 공감률은 베트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적극적인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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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식비 3540원…중국 30대 ‘프리건족’의 무소비 극한 실험
소비주의에 반대하는 중국판 ‘프리건’ 차오쌍(喬桑·31, 가명)의 웨이보. 프리건 112일째 야채와 계란 구입에 7.9위안(1365원)을 썼다고 기록했다. [웨이보 캡처] #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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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퇴원 지시에 중병이면 책임지겠냐는 감기 환자](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11/16/7aa1560f-7671-450c-ba95-394b49384522.jpg/_ir_410x230_/aa.jpg)
[더오래]퇴원 지시에 중병이면 책임지겠냐는 감기 환자
━ [더,오래] 조용수의 코드클리어(58) ■ 「 열이 나고 몸을 잘 못 가누는데 단순 감기라니. "큰 병이 아닌 게 확실하냐? 책임질 수 있는 거냐?" 물었더니,
![[김병기 ‘필향만리’] 君子坦蕩蕩 小人長戚戚(군자탄탕탕 소인장척척)](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06/9e295845-1b14-4f1c-81eb-55a621715788.jpg/_ir_556x312_/aa.jpg)
![[김병기 ‘필향만리’] 懷德(회덕)](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9/25/9e295845-1b14-4f1c-81eb-55a621715788.jpg/_ir_556x312_/aa.jpg)
![[에디터 프리즘] 난방 대란과 모자 쓴 스크루지](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301/28/7556e446-d6f4-4355-b85a-65686297c36c.jpg/_ir_556x312_/aa.jpg)
![[이지영의 문화난장] ‘작은 아씨들’과 ‘청년 경찰’](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10/13/bd73e9d0-7183-4518-8c73-fdb32f35d387.jpg/_ir_556x312_/aa.jpg)
![[더오래]퇴원 지시에 중병이면 책임지겠냐는 감기 환자](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11/16/7aa1560f-7671-450c-ba95-394b49384522.jpg/_ir_556x312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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