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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마리 중 9마리만 살았다…강아지 사체 뒹구는 '죽음의 보호소'
산청 위탁 동물보호센터 마당에 묶인 보호견. 줄이 짧아 개집 옆으로 진 그늘까지 가지 못하고 땡볕에 헉헉거리고 있다. 이 보호견은 입양 공고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산청=정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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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개들 보는 앞에서…유기견 37마리 안락사시킨 보호센터
경남 밀양의 한 동물보호센터에서 안락사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 비글구조네트워크 동영상 캡처 경남 밀양의 한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 수십 마리를 불법으로 안락사시키는 일이 발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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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사육주들, 보상 요구…52만 마리 해법이 숙제
‘개식용금지법안’이 통과됐지만, 아직 남은 과제들도 많다. 우선 개 식용 관련 업주들 지원 문제다. 당초 원안은 업주가 폐업하거나 전업할 경우 ‘정당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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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집 사라진다…초고속 통과된 '개식용금지법', 남겨진 과제는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개식용 금지법' 국회 농해수위 법안 소위 통과를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한국의 개 식용 문화가 사라지는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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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된 '반려견 복제' 논란…"체세포 보관 문의만 年수백건"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3 코리아 프리미어 도그쇼'에 출전한 강아지가 심사를 앞두고 몸을 단장하고 있다. 뉴스1 떠나보낸 사랑하는 반려견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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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교수 반전 정체…불법 동물 경매장 '큰손'이었다
비글구조네트워크(비구협이) 20일 반려동물 불법 경매장 두 곳을 운영하고 있다고 고발한 대학교 반려동물과 교수 홍모씨. 사진 JTBC 뉴스룸 캡처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