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군사적 분야
’-
정부 "우크라 살상무기 지원 검토하겠다…북러 군사협력 규탄"
지난해 7월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성소피아 성당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20일 우크라이
-
"대북전단 금지해야"…민주, 외교안보 원로 초청 '긴급 간담회'
진보 정부 출신 외교ㆍ안보 분야 원로들이 19일 더불어민주당 긴급 간담회에서 “대북 전단을 제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당 대표실에서 ‘
-
러, 우주 핵무기 개발? 전쟁터 된 우주 지키려면, 韓 먼저 할 일 [이철재의 밀담]
미국과 러시아가 여러 문제를 놓고 날카롭게 대립하면서 국제 사회가 신냉전(New Cold War)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세상이다. 그런데 두 나라가 올해 초 우주 문제로
-
오바마도 깜짝등장…'빚더미' 케냐, 미국이 국빈으로 모신 이유
미국이 '동아프리카의 맹주' 케냐에 공을 들이고 있다. 아프리카 국가들에 각각 인프라 제공, 군사 지원을 약속하며 영향력을 키우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에 대항하기 위해서다. 친(親
-
[정용수의 평양, 평양사람들] 북은 오물, 남은 전단…‘바람 전쟁’이 군사 충돌로는 번지지 말아야
정용수 통일문화연구소장·논설위원 남과 북이 같은 레일 위에서 마주 보며 달리고 있다. 남북이 대북 전단과 오물을 담은 풍선 살포에 이어 군사적인 대치 국면을 이어가면서다. 북한은
-
[사설] 북한의 저열한 오물 풍선 도발, 대비 태세 문제없나
━ 두엄 담아 260여 개 살포, “위해물질 포함” 우려도 ━ 북한의 비전투 분야 도발에도 종합 대책 만전을 북한이 어제 오전 서북 도서 지역을 향해 위성항법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