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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국회 들어가면 미국처럼 검사장 직선제 추진" [월간중앙 단독인터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내 딸 조민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딸 ‘알렉스 한’에게 동일한 잣대 적용해야” “김건희 여사 디올백 수수 의혹, ‘위법 수집증거 배제법칙’과 아무 관련 없

중앙일보

2024.03.21 11:53
홍콩·싱가포르판 공수처도 문제 많다…그래도 꼭 살리겠다면 [Law談-윤웅걸]

한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독일·프랑스·일본·미국 등 사법 선진국들의 제도를 따른 것이 아니라, 공수처 도입론자들이 명시적으로 밝힌 바와 같이 동남아시아 일부 도시국가에

중앙일보

2022.03.28 05:00
힘죠·오조오억·보이루…남혐·여혐 날 선 ‘언어 전쟁’

━ 젠더 갈등 심화 2018년 6월 서울 종로구 혜화역 일대에서 벌어진 시위는 우리나라 여성운동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오프라인 집회로 평가된다. 참가 여성들은 ‘홍익대 미대

중앙선데이

2021.04.17 00:02
혜화역선 너무 먼 여의도 국회···'몰카 집회' 2년, 바뀐 법 없다

2018년 6월 '불편한 용기' 소속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혜화역 인근에서 '불법촬영 편파 수사 2차 규탄 시위'를 하고 있다. 뉴스1 “나의 일상은 당신의 포르노가 아니다.”

중앙일보

2020.06.04 05:00
'홍대 누드 몰카' 유포 여성, 피해 남성에 2500만원 배상

홍익대 미술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몰래 찍어 인터넷에 올린 여성 모델 안모(25)씨가 피해 남성에게 2500만원을 물어주게 됐다.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

중앙일보

2019.07.19 17:09
[양성희의 시시각각] 여자들의 말하기

양성희 논설위원 학부 때 전공과목으로 ‘생리심리학’을 들었다. 줄여서 ‘생리’라고 불렀다. 그런데 친구들끼리 “오늘 생리(수업) 있지?” “이번 주 생리 쉰다며?” 말할 땐 얼굴

중앙선데이

2019.04.13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