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돌린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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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현악 4중주 선율 속 나눔과 포용의 힘 … 34회 이건음악회 개최
10월 13~22일 5개 도시서 열려 34년째 이어온 음악 나눔의 장 처음 공연은 공장 안에서 시작 국내 대표 메세나 행사로 성장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이건이 10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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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우리나라 기업이 주최하는 가장 오래된 ‘이건음악회’ 열립니다
종합건축자재 전문 기업 이건이 11일 제33회 ‘이건음악회’을 개최한다. 사진은 메인 연주자로 나서는 독일 실내관현악단 ‘뷔르템베르크 챔버 오케스트라 하일브론’. [사진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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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 시대 버킷 리스트] 우연히 접한 만돌린 음색이 ‘인생 GPS’ 바꿨죠
늦깎이 만돌리니스트 김병규씨는 “아직도 유튜브에서 만돌린 음악을 듣다 보면 새벽 5시가 되곤 한다”며 “좋아하는 걸 하니 몰입하게 되고 자연스레 행복한 반퇴생활을 누리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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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형의 음악이 있는 아침 - 눈부신 하프시코드, 스카를라티 소나타
도메니코 스카를라티(1685~1757)는 바흐, 헨델과 동갑내기입니다.나폴리 출신의 스카를라티는 베네치아에서 독일의 헨델과 만나 오르간과 하프시코드 솜씨를 겨루기도 했습니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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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형의 객석에서] 베토벤은 끝 아닌 시작, 이상을 추구하게 한다
“만나는 사람마다 묻더군요. 내무부장관(아내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은식)께서도 그러세요. 왜 미련하게 전곡을 하냐고.”1일 저녁 세종체임버홀. 공연 전 등장한 첼리스트 양성원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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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열음·임지영 발랄한 앙상블, 백양로 수놓다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과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함께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클래식 전용 공연장 ‘금호아트홀 연세’가 문을 열었다. 연세대 백양로 지하 1층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