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벨트 국제장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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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마비 이긴 세계 첫 중증장애 치과의사
‘올해의 장애인 상’을 수상한 이규환 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교수. [사진 이규환 교수] “오지게 다쳤네.” 병원에 실려 온 이규환(41) 씨를 본 의사의 첫 마디였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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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마비' 극복 치과의사…동기들은 휠체어를 들어올렸다
이규환 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교수가 진료를 보는 모습. 세계 최초 중증 장애인 치과의사인 그는 20일 보건복지부에서 '올해의 장애인 상'을 수상했다. 제공 이규환 교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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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강영우 전 백악관 차관보 췌장암으로 68세 타계
‘눈 먼 새의 노래’는 마지막도 아름다웠다. 시각장애인으로 미국 백악관 차관보까지 올랐던 강영우(사진) 박사가 23일 오후(현지시간) 타계했다. 68세. 강 박사는 지난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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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우 차관보, 미국 '127인의 공로자'에
강영우(사진) 미국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가 13일 미국 루스벨트 재단이 선정한 '127인의 공로자'로 선정됐다. 강 박사는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127인에 포함됐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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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재외동포]UN세계장애委 부의장 강영우씨
'역경을 극복한 인간승리의 표본' '한국인 최초의 맹인박사' '봉사의 촛불' . 유엔 세계장애위원회 부의장이자 미국 노스이스턴 일리노이대 특인교수인 姜永祐 (54) 박사를 표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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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박사 강영우씨 두아들 美대학서 우등졸업
"앞을 못보는 아버지가 저희를 행복의 길로 이끌어 주셨어요. 잠들 무렵 점자책을 더듬으며 읽어 주신 동화 속으로 우리는 상상의 날개를 폈고 꿈도 영글어 갔지요. 아버지는 진정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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