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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한국 농구, 김단비·박지수가 구했다
여자 농구대표팀이 북한에 30점 차 대승을 거두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21점을 기록한 김단비가 슛을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리턴매치로 열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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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과 달랐던 남북...'동메달' 체면 지킨 여자농구, 北 완파
동메달을 따내며 유종의 미를 거둔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 연합뉴스 한국 여자 농구가 리턴매치로 열린 남북 대결에서 승리하고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따내는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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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女농구 짜릿한 역전승…키 205㎝ 선수 앞세운 北 제쳤다
골밑 돌파를 시도하는 한국의 에이스 박지수(왼쪽). 장진영 기자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5년 만에 상대 팀으로 만난 북한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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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올림픽 첫 남북 단일팀, 발걸음은 뗐지만...
지난해 8월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농구 단일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던 박지수(왼쪽)와 노숙영이 환하게 웃고 있다. 자카르타=김성룡 기자 "스포츠가 또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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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에 남북단일팀 네 종목 구성 합의
여자농구가 지난해 아시안게임에 이어 내년 도쿄올림픽에도 남북단일팀을 구성해 본선행에 도전한다. 사진은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단일팀으로 호흡을 맞춘 북측 로숙영(왼쪽)과 남측 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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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의 백코트 … 미국서 뛰다 한국 코트 흔든다
다음 달 3일 2018~19시즌 여자프로농구가 개막한다. KB스타즈는 대형 센터 박지수를 앞세워 우승에 도전한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코트 위에서 포즈를 취한 박지수. [천안=김